경기 화성시 아크메르 동탄 견본주택에 개관 사흘간 2만7000여명이 방문했다. 주말 폭우에도 관람객 대기 행렬이 이어졌다.
견본주택은 지난 16∼18일 운영됐다. 개관 첫날에는 문을 열기 전부터 대기줄이 늘어섰고, 개관 사흘째인 18일에도 오전부터 비가 내리는 가운데 방문객이 찾았다. 방문객들은 주택형별 유닛과 거실·주방 등 내부 공간을 살펴봤으며, 상담석에서는 청약 자격과 분양 일정, 계약 조건 등을 문의했다.
아크메르 동탄은 고급 주택의 설계와 마감재를 일반 주택형까지 적용하는 ‘펜트 스탠다드’를 내세웠다. 전 가구에 일반 아파트보다 20㎝ 높은 2.5m 천장고를 적용하고, 가구별 전용 창고를 마련한다. 주택형에 따라 이탈리아 원목마루와 주방가구, 독일 수전 등을 적용하며 주방·욕실 타일과 거실 창호에도 여러 브랜드 제품을 사용한다.
단지는 화성시 동탄구 반송동 95·99번지 일원에 지하 7층∼지상 최고 49층, 7개동, 총 180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아크메르 동탄 95’는 3개동, 전용 84∼188㎡ 812가구이며, ‘아크메르 동탄 99’는 4개동, 전용 84∼162㎡ 996가구다. 동탄센트럴파크와 반석산근린공원이 인접하고 삼성전자 화성캠퍼스도 도보약 10분 거리에 있다.
단지 앞에는 동탄인덕원선 반송역(가칭)이 신설될 예정이다. 향후 반송역에서 동탄역으로 이동해 GTX-A와 고속철도로 환승할 수 있을 전망이다. 청약은 두 단지 모두 26일 특별공급,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95단지가 11월 3일, 99단지가 11월 4일이며, 정당계약은 11월 16∼18일 체결한다. 입주는 2032년 1월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