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 동탄구 반송동에 들어서는 아크메르 동탄 견본주택에 개관 후 사흘간 2만7000여명이 방문했다. KB부동산신탁이 시행하고 포스코이앤씨가 시공하는 단지로,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약 일정에 들어간다.
견본주택은 지난 16일 문을 열었으며, 방문객은 18일까지 누적 2만7000여명으로 집계됐다. 개관 첫날부터 대기 행렬이 이어졌고 주말에도 방문객이 몰렸다. 견본주택 내부에서는 유닛 관람과 상담을 기다리는 줄이 생겼다.
방문객은 동탄 거주자뿐 아니라 수원·용인과 서울 강남·송파 등 수도권 각지에서 찾았다. 단지는 동탄센트럴파크와 맞닿은 동탄1신도시 중심부에 조성된다. 최상위 평형에 적용하던 사양을 전 가구로 넓힌 ‘펜트 스탠다드(Pent+Standard)’를 내세워, 전 가구 천장고를 일반 아파트보다 20㎝ 높은 2.5m로 설계하고 가구별 전용 창고를 마련했다.
마감재로는 평형에 따라 이탈리아 원목마루 ‘리스토네 조르다노’ 또는 광폭형 온돌마루를 적용한다. 주방 가구는 이탈리아 ‘쿠치네 루베’, 수전은 독일 ‘한스그로헤’ 제품이며, 화장실과 주방 벽·상판에는 이탈리아 세라믹 타일 ‘인피니티’와 ‘노바벨’을 사용한다. 욕실에는 ‘아메리칸 스탠다드’와 이탈리아 ‘스카라베오’ 제품을 적용하고, 거실 창호는 LX하우시스 이중창 ‘론첼’, 유리는 KCC글라스 ‘더블로이’다. 발코니 확장 시 마감·주방·욕실·창호·생활 분야에서 17종 이상의 옵션을 무상 제공한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최고 49층, 총 1808가구로 조성된다. 아크메르 동탄 95(M1-1-2블록)는 812가구, 전용면적 84188㎡이며 아크메르 동탄 99(M1-2-2블록)는 996가구, 전용면적 84~162㎡다.
청약은 26일 특별공급,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계약금 10%는 두 차례로 나눠 낼 수 있으며, 1차 계약금은 주택형에 따라 1000만~3000만원이다. 최초 계약자에게는 실거주 의무가 적용되지 않는다.
단지 앞에는 약 37만㎡ 규모의 동탄센트럴파크와 약 71만㎡ 규모의 반석산근린공원이 있다. 단지 앞에 동탄인덕원선 반송역(가칭)이 공사 중이며, 아크메르 동탄 95와 역사를 잇는 지하 연결통로 설치도 추진되고 있다. 반송역에서 한 정거장 거리인 동탄역에서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과 KTX로 환승할 수 있고, GTX-A를 이용하면 서울 삼성역과 서울역까지 20~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삼성전자 화성캠퍼스는 걸어서 10분 거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