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김종양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자금조달계획서에 따르면, 9월 계약된 주택의 매입자금으로 신고된 주식·채권 매각대금은 4409억원9400만원이었다. 7월 1조725억6000만원에서 8월 6261억원9500만원으로 줄었고, 9월에는 7월보다 58.9% 감소했다.
주식·채권 매각대금을 주택 매입자금으로 신고한 거래는 7월 4939건, 8월 3248건, 9월 2202건으로 감소했다. 두 달 동안 매각대금은 58.9%, 신고건수는 55.4% 줄었다.
주식·채권 매각대금이 전체 매입자금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30억원 이상 주택에서 7월 20.93%, 8월 20.79%, 9월 18.78%로 낮아졌다. 15억원 이상~30억원 미만 주택은 7월 9.58%에서 8월 7.94%로 낮아졌다가 9월 9.11%로 올랐다.
9월 강남·서초·송파구에서 신고된 주식·채권 매각대금은 총 1612억원으로, 서울 전체 자치구 3653억원의 44.1%를 차지했다. 9월 계약분은 10월6일까지 집계된 잠정치로, 토지거래허가 신고분이 추가되면 달라질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