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새로 등록된 서울 아파트 거래 가운데 최고가는 75억원이었다. 강남구 압구정동 신현대9차 전용 152.28㎡가 2026년 9월 23일, 8층에서 중개거래됐다.
1982년 준공된 신현대9차는 압구정 재건축 단지로 압구정2구역에 속한다. 압구정2구역은 2023년 6월 설계업체 선정을 마쳤고, 서울시 신속통합기획에 참여했다.
2025년 12월 15일~2026년 1월 16일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에서 최고가 상위 10건 중 9건은 강남·서초·송파에서 나왔다. 거래는 재건축 기대가 반영된 압구정·잠실 노후 대단지와 개포·서초 일대 신축 아파트에 집중됐다.
2026년 3월 둘째 주 서울 동남권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98.6으로, 57주 만에 가장 낮았다. 같은 기간 강남3구의 2026년 초~3월 12일 거래량은 1133건으로, 2025년 1분기 5247건의 21.6% 수준이었다. 강남·서초 일대에서는 고점보다 8~15% 낮춘 급매물이 나오며 거래가 이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