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이 지난 23일 개관한 계양신도시 카이브 유보라 견본주택에 단지 배치와 주차시설, 생활지원시설을 확인하려는 방문객이 이어졌다. AC3·AC4블록은 공동주택 주차공간 1665대를 계획했다.
24일 견본주택 모형도에는 AC3블록과 AC4블록의 배치가 공개됐다. 두 블록은 각각 8개 동으로 구성되며, 건물 저층부에는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주거시설과 상업시설의 위치, 단지 출입구와 차량 동선을 살펴봤다.
주차공간은 세대당 1.5대 규모로 계획됐다. 단지 측은 AC3·AC4블록 모두 해당 기준으로 공동주택 주차공간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견본주택에서는 세대창고와 건식세차장, 코인세탁실 등 공용 생활지원시설도 소개됐다. 세대 내부에 두기 어려운 물품을 보관하거나 생활 편의에 활용할 수 있는 시설이다.
단지 모형도에는 주동 외관과 문주 디자인도 담겼다. 건물 입면에는 수직·수평선을 활용하고, 주동별 형태와 색상, 마감재 조합에 차이를 두면서 두 블록의 브랜드 이미지를 고려했다. 주요 동 출입구에는 석재 질감의 마감재와 수직 디자인 요소를 적용할 계획이다. 차량 진입부에는 ‘KAIVE’ 브랜드를 적용한 문주를 설치하며, 블록 배치에 맞춰 문주와 주차장 출입구 디자인을 구성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5층, 전용 84·92·93㎡로 조성된다. AC3블록은 8개 동 614가구, AC4블록은 8개 동 496가구이며, 입주는 2029년 8월 예정이다. 저층부에는 반도건설의 브랜드 상업시설 ‘시간(時間)’이 함께 들어선다. AC3블록 112실과 AC4블록 91실 등 총 203실 규모로, 쇼핑·외식뿐 아니라 교육·의료·생활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업시설로 계획됐다.
청약은 내달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AC3블록 10일, AC4블록 11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23~25일 체결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