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역촌동 역촌센트레빌 전용 84.89㎡가 8억 5,000만 원에 거래돼 최근 3년 내 신고가를 기록했다. 거래는 2026년 10월 22일 14층에서 이뤄졌으며,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2026년 10월 27일 신규 등록됐다. 이전 3년 내 최고 거래가는 2026년 8월 12일의 7억 8,500만 원이었다.
역촌센트레빌은 2011년 1월 준공된 400세대·7개 동 규모 단지다. 동부건설이 시공했으며 최고 15층이고, 지하 주차장에는 475대를 수용할 수 있다. 역촌역까지는 도보 15~20분 이내 거리다.
은평구에서는 2024년 응암·녹번·수색동 일대 정비사업과 신축 단지 입주가 이어지며 젊은 층 실수요가 유입됐다. 8억원대 전용 84㎡ 아파트가 많아 신생아 특례대출 대상인 9억원 이하 주택이라는 점도 관심 요인으로 언급됐다. 2026년 7월 서울 아파트 등 집합건물의 생애 최초 매수는 7547건으로 2021년 11월 이후 가장 많았고, 은평구의 생애 최초 매수 비중은 11.1%로 서울 자치구 중 가장 높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