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열린 집코노미박람회 2026에서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써밋(SUMMIT)**을 선보였다. 박람회는 실수요자와 투자자에게 건설사의 주거 상품과 부동산 정보를 소개하는 행사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7월 전면 리뉴얼한 써밋의 브랜드 철학을 담아 전시 공간을 꾸렸다. 리뉴얼 당시 슬로건은 ‘성취하는 삶의 상징’, 콘셉트는 ‘열망과 성취의 기념비(THE MONUMENT OF ASPIRATION)’였으며, 한국적 미감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모던 코리아니스(Modern Koreaness)’**를 브랜드 방향으로 제시했다. 부스에서는 ‘깊이 있는 고유성’, ‘영향력 있는 존재감’, ‘탁월함의 추구’를 핵심 가치로 소개한다.
전시 공간은 자연과 어우러지는 곡선형 설계를 적용했다. 포디움 공간은 완만한 곡선으로 모던 코리아니스 철학을 나타냈고, 커뮤니티 공간은 곡선형 천장으로 한국 전통의 곡선미와 여백의 미를 표현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6월 첫 브랜드 라운지인 써밋 목동 라운지를 열어 오프라인 접점도 넓혔다.
써밋 적용 단지의 분양·수상 실적도 전시했다. 서초구 반포써밋(옛 삼호가든4차 재건축)은 2015년 분양 당시 3.3㎡당 분양가가 처음으로 4000만원대를 넘었고, 강남권 최초로 하이엔드 외산 마감재를 적용했다. 동작구 흑석11구역을 재개발한 써밋더힐은 올해 7월 3.3㎡당 8500만원에 분양해 역대 최고 분양가를 기록했다.
삼호1차를 재건축한 서초푸르지오써밋은 국내 아파트 최초로 스카이브리지를 도입해 2017년 ‘살기 좋은 아파트’ 대통령상을 받았다. 대치동 구마을1지구 재건축 단지인 대치푸르지오써밋은 2020년 청약 경쟁률 168 대 1을 기록했고, 2024년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했다.
올해 12회째를 맞은 집코노미 박람회는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코엑스 3층 D홀에서 열렸다. 국내 최대 부동산 정보 박람회로, 올해 주제는 ‘기로에 선 부동산시장, 내 집 마련 전략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