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양지마을이 신탁방식 재건축을 추진할 정비사업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사업시행계약과 협력업체 선정 등을 의결했다. 신축 6,839가구 규모로, 1기 신도시 최대 사업 규모다.
양지마을은 지난 24일 수내동 꿈과사랑의교회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위원회 구성과 협력업체 선정 안건 등을 의결했다. 위원장은 3인 체제로 운영되며 김영진(한양연합)·정선화(금호청구연합)·신종찬(상가연합)이 각각 선출됐다. 위원장들을 중심으로 정비사업위원회와 사업시행자인 대신자산신탁이 재건축사업을 추진한다.
회의에서는 대신자산신탁과의 사업시행계약을 확정했다. 협력업체로 설계 ANU 디자인그룹건축사사무소, 정비사업전문관리 주성시엠시, 법무 산하&인본 법무법인 컨소시엄, 세무 세무법인 이레, 도시계획 케이티에스엔지니어링이 선정됐다.
의결 안건에는 기수행업무 추인, 특별정비구역 지정 취소 등 행정소송 보조참가 승인, 시행규정과 위원회 운영규정 승인, 위원회 선출·구성이 포함됐다. 토지신탁계약서와 사업시행계약서 확정, 정비사업비 및 2026년 정비사업비 예산(안) 승인, 자금 차입 방법·이자율·상환방법 승인도 의결했다. 협력업체 선정과 계약 체결 위임, 전체회의 의결사항 중 사업시행자 위임 건도 처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