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한국건설부동산산업대상에서 건축·개발·주택부문 대상과 스마트건설·주거혁신 등 6개 부문 최우수상 수상사가 선정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시상은 최우수상 부문을 기존 구성에서 6개 부문으로 개편했다.
국토교통부장관상 대상은 DL이앤씨(건축), 세박투자개발(개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주택)가 받는다. DL이앤씨는 시공 전 과정의 품질관리 체계를 운영한 점을, 세박투자개발은 경기 화성시 만세구에서 향남역 그로브 스위첸을 공급해 지역 주거환경 개선과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HUG는 주택사업 보증과 든든전세·전월세 안심신탁 도입으로 주거 안정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장상인 최우수상은 SK에코플랜트(스마트건설), 롯데건설(주거혁신), 삼성물산(주거경관), 현대건설(도시정비), 자이에스앤디(상업용개발), 포스코이앤씨(고객만족)가 수상한다. SK에코플랜트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건설 전 과정에 적용했고, 롯데건설은 입주민의 생활 방식과 취향을 반영한 주거 상품 개발에 힘썼다. 삼성물산은 조경 철학 ‘네이처 갤러리’를, 현대건설은 2년 연속 도시정비사업 ‘수주 10조 클럽’ 달성을 인정받았다. 자이에스앤디는 ‘충정로역 자이르네’의 도심 복합개발 모델을, 포스코이앤씨는 나눔과 지역사회 맞춤형 사회공헌을 통한 상생경영을 수상 이유로 꼽았다. 국가건축정책위원장상 특별공로상은 장기전세주택 ‘시프트’와 미리내집 등 공공주택 공급으로 주거복지에 기여한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에 돌아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