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국무총리는 22일 서울 강서구 옛 공항고등학교 부지를 방문해 주택공급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도심 내 공급 활용 부지를 적극 발굴해 계획된 사업에 속도를 내달라고 관계기관에 당부했다.
현장에서 추진 상황을 보고받은 한 총리는 살기 좋은 커뮤니티가 늘면 임대주택에 대한 인식도 바뀔 수 있다며, 주거환경과 편의시설을 갖추는 일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부지에는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주택 270호와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할 다목적 체육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 총리는 생활의 질을 고려해 커뮤니티 공간과 편의시설을 초기 단계부터 설계에 반영해 달라고 주문했다. 방문 뒤 X에 올린 글에서는 8·13 주택공급대책이 국민과의 약속이라며, 서울 등 수도권 도심의 학교 용지와 노후 청사 부지를 적극 발굴해 주택을 신속히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