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염창동과 방화동에서 각 단지·면적의 최근 3년 신고가 거래가 이어졌다. 개별 거래의 고점 소식과 함께 GPlace 실거래 집계에서는 구 전체와 단지별 거래·가격 흐름도 확인된다.
이번 주 나온 소식
염창동 현대아이파크 전용 84.84㎡가 14억 2천만원에 거래돼 동일 단지·면적의 최근 3년 신고가를 기록했다. 계약은 2026년 10월 2일 5층에서 이뤄졌으며, 이전 최고가는 2026년 8월 8일 12억 9천만원이었다.
염창동 삼성하나로 전용 59.26㎡는 9억원에 거래돼 최근 3년 신고가를 기록했다. 계약은 10월 10일 11층에서 이뤄졌고, 이전 최고 거래가는 2026년 7월 17일의 8억 7,500만원이었다.
방화동 마곡중앙하이츠아파트 전용 51.03㎡는 7억 4,500만 원에 거래돼 최근 3년 내 신고가를 기록했다. 2026년 9월 30일 12층에서 이뤄진 거래로, 이전 최고가는 2026년 8월 31일의 7억 원이었다.
실거래로 확인해 보니
GPlace 실거래 집계에서 강서구 최근 3개월(2026.09까지, 끝 달은 신고 진행 중) 아파트 매매는 892건, 3.3㎡당 중위는 4,622만원이었다. 1년 전 같은 기간은 1,085건, 4,263만원으로 집계됐고, 2026.08 한 달 매매는 262건으로 1년 전 같은 달 264건과 비슷한 수준이다. 끝 달은 신고가 덜 들어와 건수가 적게 잡힐 수 있으므로, 최근 3개월 건수만으로 거래가 줄었다고 해석할 수 없다.
단지별 최근 12개월 매매와 3.3㎡당 중위는 현대아이파크 3건·5,026만원, 삼성하나로 19건·3,654만원, 마곡중앙하이츠아파트 73건·3,725만원이었다. 그 앞 12개월과 비교한 변화는 각각 +31.0%, +4.0%, +12.1%로 집계돼 단지별 흐름에 차이가 있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등록된 개별 계약액과 GPlace 실거래 집계의 수치는 기간·표본·지표 기준이 다르며, 개별 거래액과 중위값 또는 가중 흐름을 서로 같은 기준으로 볼 수는 없다. 어느 쪽이 맞다고 단정하기보다 각 수치의 기준을 구분해 살펴야 한다. 강서구 최근 흐름(3개월 가중 3.3㎡당)은 2024.10 3,753만원에서 2026.09 4,632만원(+23.4%)으로 집계됐고, 모형 예측(참고용)은 2027.03 3.3㎡당 4,684만원(+1.1%)이다.
중개 현장에서 볼 점
손님에게는 신고가 거래만으로 단지 전체의 가격 흐름을 설명하기보다 전용면적과 층, 계약 시점이 비슷한 거래를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다. 구 전체 집계와 단지별 중위값, 전세가율도 각각의 기간과 기준을 확인해 구분해서 설명하는 것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