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남양주에서는 별내동 도로 관리에 AI를 적용한 실증, 남양주 전시관 행사 예고, 진접 공동주택 자체사업 추진이 함께 나왔다. 생활 인프라 운영과 주거 공급 계획이 부각된 가운데, 시장 흐름은 GPlace 실거래 집계의 거래량과 가격 지표를 나눠 살필 필요가 있다.
이번 주 나온 소식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불법주정차를 감지하는 AI 시스템을 남양주시 별내동 상습 구간에 설치해 운영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2026년 8월 기준 이용자가 많은 시간대의 5분 이상 불법주정차 발생 건수가 2025년 9월 대비 최대 99% 줄었다고 밝혔다.
LH는 수도권과 세종 주택전시관에서 주말 문화·체험 행사를 열고, 공공주택 정책과 주택사업 정보도 안내한다. 남양주 전시관 행사는 오는 11월 7∼8일 열릴 예정이다.
신동아건설은 회생절차 종결 이후 첫 자체사업으로 진접읍 연평리 76-3번지 일원에 590가구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추진한다. 부지를 매입했으며 내년 10월 착공과 분양을 목표로 제시했다. 목표 일정은 사업 추진 경과와 함께 확인할 사안이다.
실거래로 확인해 보니
GPlace 실거래 집계에서 남양주시 최근 3개월(2026.09까지) 아파트 매매는 2,462건, 3.3㎡당 중위값은 1,964만원으로 집계됐다. 1년 전 같은 기간은 1,418건, 1,789만원이며, 가격 변화는 +9.8%로 나타났다.
2026.08 한 달 매매는 801건으로, 1년 전 같은 달의 449건과 함께 집계됐다. 최근 흐름(3개월 가중 3.3㎡당)은 2024.10 1,763만원에서 2026.09 1,988만원(+12.8%)으로 나타났고, 1년 가격 변화는 시·군·구 237곳 중 72위였다. 최근 3개월 집계는 끝 달인 2026.09의 신고가 진행 중이어서, 건수가 적게 잡힐 수 있으며 이것만으로 거래 감소를 뜻한다고 볼 수 없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제시한 불법주정차 실증 수치와 GPlace 실거래 집계는 대상과 기간·표본·지표가 다르므로 서로 같은 기준의 시장 수치처럼 비교할 수 없고 어느 쪽이 맞다고 단정할 수 없다. 모형 예측(참고용)은 2027.03 3.3㎡당 2,019만원(+1.5%)이다.
중개 현장에서 볼 점
진접 공동주택 문의에는 590가구와 내년 10월 착공·분양이 사업 계획이라는 점을 구분해 설명하고, 실제 진행 상황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별내동 AI 실증 결과도 특정 구간의 주차 관리 성과로 설명하고 주택 거래 지표와 혼동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관련 사업이나 주택 유형을 안내할 때는 「주택법 시행령」(2026.09.08 공포 · 2026.09.08 시행)의 단지형 연립·다세대주택 층수 구분과 「주택법」(2026.09.08 공포 · 2027.03.09 시행)의 조합설립인가 대지 권원 요건을 확인해야 한다. 개별 부지의 적용 여부는 용도지역과 권원 등 해당 사업의 조건에 맞춰 따로 살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