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과천에서는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의 무순위 공급 조건이 다시 주목받았고, K-water와 오스틴시의 물관리 협력도 추진됐다. 주택 공급 소식과 지역 내 기관 협력 소식이 함께 나온 한 주였다.
이번 주 나온 소식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 전용 59㎡ 2가구가 불법행위에 따른 재공급 물량으로 나왔다. 과천시 거주 무주택세대주가 신청할 수 있으며, 청약은 11월 2일 진행되고 거주의무 5년이 적용된다. 발코니 확장과 추가 선택품목 계약을 승계해야 해 공급금액 외 조건도 확인할 필요가 있다.
K-water와 오스틴시는 과천시 한강유역본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물관리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디지털트윈 등 데이터 기반 수자원 관리와 스마트 물관리 분야에서 기술과 모범사례를 공유하고, 현지 적용을 위한 공동 실증사업을 발굴·실행할 계획이다.
실거래로 확인해 보니
GPlace 실거래 집계에서 과천시 아파트 매매는 최근 3개월(2026.09까지, 끝 달은 신고 진행 중) 51건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1년 전 거래는 105건이었고, 3.3㎡당 중위값은 9,842만원으로 1년 전 8,875만원보다 +10.9%였다. 끝 달 신고가 진행 중인 만큼 거래 건수만으로 거래가 줄었다고 판단하기는 어렵다.
2026.08 한 달 매매는 17건으로 1년 전 같은 달 25건과 차이가 있었다. 최근 3개월 집계와 한 달 집계는 기간이 다르며, 청약홈에 제시된 개별 공급금액과 GPlace 실거래 집계의 기간별 3.3㎡당 중위값도 기간·표본·지표가 달라 어느 한쪽이 더 맞다고 단정할 수 없다.
최근 흐름(3개월 가중 3.3㎡당)은 2024.10 7,476만원에서 2026.09 9,799만원으로 나타났다. 모형 예측(참고용)은 2027.03 3.3㎡당 9,809만원(+0.1%)으로 제시됐다. 예측값은 참고용으로, 실제 거래 흐름과 구분해 볼 필요가 있다.
중개 현장에서 볼 점
무순위 청약을 안내할 때는 신청 자격과 추첨 방식, 거주의무, 계약 승계 대상인 발코니 확장·추가 선택품목을 공급 조건에 맞춰 확인해야 한다. 청약 일정과 당첨 이후 절차도 청약홈의 안내 내용과 대조해 설명하는 편이 좋다.
매수·매도 상담에서는 특정 공급 물량의 금액과 지역 실거래 집계가 서로 다른 기준의 수치라는 점을 분명히 하고, 최근 거래 건수는 신고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함께 안내할 필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