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군 양서면 용담리 일원에 쌍용 더 플래티넘 한강이 조성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19층, 6개 동, 총 333가구 규모로, 견본주택은 양서면 용담리에서 운영 중이다. 지난 8일 문을 연 견본주택에는 첫 주말 동안 약 1만 명에 가까운 방문객이 다녀갔다.
단지는 경의중앙선 양수역에서 도보 약 3분 거리에 있다. 분양 측은 급행열차를 이용하면 양수역에서 서울 강북권까지 40분대, 강남권까지 50분대에 이동할 수 있고, 구리역에서 지하철 8호선으로 환승하면 잠실역까지 40분대에 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지하철 9호선 5단계 연장사업도 추진될 경우 교통 여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업으로 언급됐다.
차량 이동 시간은 분양 관계자 설명으로 하남까지 15분대, 송파까지 30분대, 강남까지 40분대다. 스타필드와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하남 지역 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고 했다. 신팔당대교 개통과 국도 6호선 6차로 확장사업은 2027년 상반기를 목표로 진행 중이며,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도 계획돼 있다.
교육시설로는 단지 앞 양수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 양수중학교가 있으며, 농어촌특별전형 활용이 가능한 양서고도 인근에 있다. 양서고는 전원 기숙사 체제로 운영된다. 단지 안에는 어린이집을 별동으로 신설할 예정이다. 농어촌특별전형 적용 여부는 지원자의 거주·재학 요건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양서면 일대는 수질보전특별대책지역 1권역과 팔당상수원보호구역 등에 지정돼 개발·환경 관련 규제를 적용받는다. 주변에는 경기도 제1호 지방정원 세미원과 두물머리가 있으며, ‘수도권 제1호 국가정원’ 지정이 추진되고 있다. 물의정원과 용담수변생태공원 등을 포함해 약 34만 평 규모의 녹지공간이 주변에 형성돼 있다.
단지에는 일부 세대를 대상으로 세대창고를 제공하고, 유리난간과 파노라마 조망을 고려한 설계를 적용할 예정이다. 일부 세대는 남한강과 북한강 조망을 계획했다. 지상부는 차량 통행을 최소화한 공원형 공간으로 조성하며, 주차시설은 세대당 약 1.42대 규모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스크린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멀티룸, 카페테리아 등이 들어선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74㎡가 5억원대부터, 전용 84㎡가 6억원대부터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5%이며 1차 계약금은 500만원으로 책정됐다. 중도금 전액에 대한 대출 조건도 제공할 예정이다. 비규제지역으로 실거주 의무는 없고,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 지나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고 분양 측은 밝혔다. 주택담보대출비율은 최대 70%, 생애최초 주택구입자는 최대 80%까지 적용될 수 있으며, 실제 대출 조건은 개인의 소득과 금융기관 심사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공급 유형은 전용면적 74㎡, 84㎡A·B·C, 123㎡, 146㎡P(펜트하우스)로 구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양수역과 교육시설, 자연환경을 갖춘 입지와 분양 조건을 고려하는 실수요자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