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왕시 오전동의 의왕 센트라인 데시앙이 20일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태영건설이 시공한 단지로, 수도권 아파트 매매·전세가격이 상승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신축 아파트 입주가 시작됐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86주 연속, 전세가격은 88주 연속 상승한 것으로 소개됐다.
오전나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으로 조성된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8층, 5개 동, 총 733가구 규모다. 전용면적은 37~98㎡로 구성됐다.
단지는 안양 평촌과 군포 등 인접 지역의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곳에 자리했다. 교통·교육·편의시설이 형성된 지역과 가까우며, 평촌 생활권의 쇼핑·문화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교통시설로는 단지 인근에 인덕원동탄선 오전역(예정)이 계획돼 있다. 인덕원동탄선은 인덕원에서 서동탄까지 약 39㎞를 연결하는 철도사업이다. 오전역은 급행 정차역으로 계획됐으며, 인덕원역에서는 지하철 4호선과 GTX-C 노선(예정)으로 환승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인덕원역에는 월곶~판교선도 계획돼 있다. 동탄역 방면은 급행 기준 3개 역을 이동해 GTX-A 노선과 SRT 등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소개됐다.
도로로는 경수대로와 평촌IC를 통해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에 접근할 수 있다. 인근 교육시설로는 의왕초등학교와 호성중학교, 모락중학교, 모락고등학교가 있으며 안양 평촌 학원가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안양IT밸리와 군포제일공단, 현대케피코 등 산업·업무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주변 녹지로는 모락산과 모락공원, 오전로 가족공원이 있으며 모락둘레길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동을 배치하고 약 14%의 건폐율과 최대 104m의 동 간 거리를 적용했다. 중앙광장을 마련하고 지상 주차공간을 최소화했으며, 커뮤니티 시설로 피트니스클럽과 실내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독서실, 스터디룸, 멀티룸 등을 갖췄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37㎡와 59㎡, 84㎡, 98㎡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