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지방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14곳에서 아파트 8832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리얼투데이는 연내 정비사업을 통한 공급 물량이 총 1만4177가구이며, 이 가운데 조합원 물량 등을 뺀 일반분양은 전체의 약 62.3%라고 집계했다.
지역별 일반분양 물량은 경북 2397가구, 대전 2334가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1387가구, 부산 1127가구, 대구 1049가구, 전북 538가구 순이다. 경북과 대전의 일반분양 물량은 합쳐서 전체의 약 53.6%다. 정비사업 단지는 기존 도심의 교통시설과 학교, 상업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지만, 입지와 사업 규모, 조합원 물량 비중에 따라 일반분양 물량과 공급 조건은 다를 수 있다.
대전에서는 GS건설·현대건설·포스코이앤씨가 서구 변동 9-4번지 일원 도마·변동3구역 재개발을 통해 ‘트리센 자이 더샵 힐스테이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38층, 22개동, 총 3404가구 규모이며 일반분양은 2334가구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 학동4구역에서는 IPARK현대산업개발이 이달 ‘아이파크 무등산 스카이포레’를 분양할 계획이다. 총 2299가구 중 전용면적 59∼135㎡ 1387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부산 동구 초량3동 659번지 일원 초량3구역에서는 호반건설이 오는 11월 ‘호반써밋 초량’을 선보인다. 총 432가구 가운데 전용 59·70·84㎡ 25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북 익산 동산동 세경1차 아파트 재건축사업으로 두산건설이 공급하는 ‘두산위브 트레지움 익산’은 오는 11월 분양 예정이며, 총 591가구 중 전용 59·84㎡ 251가구가 일반분양된다.
경북 구미시 형곡동 141-11번지 일원 형곡3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에서는 금호건설이 오는 11월 ‘형곡 센트럴 아테라’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7개동, 총 770가구 규모이며 전용 59㎡ 135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