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구미에서는 경북 정비사업 일반분양 계획과 형곡동 신규 단지 분양 소식이 나란히 확인됐다. 다만 공급 계획과 GPlace 실거래 집계는 서로 다른 시장 장면을 보여주므로 구분해 볼 필요가 있다.
이번 주 나온 소식
리얼투데이는 연말까지 지방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14곳에서 총 1만4177가구가 공급되고, 이 가운데 일반분양은 8832가구라고 집계했다. 지역별 일반분양 물량 중 경북은 2397가구로 제시됐다.
금호건설은 내달 구미시 형곡동에서 형곡 센트럴 아테라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형곡동에서 약 10년 만에 공급되는 신축 아파트이자 구미에서 ‘아테라’ 브랜드가 처음 적용되는 단지로, 총 770가구 가운데 전용면적 59㎡ 135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실거래로 확인해 보니
GPlace 실거래 집계에서 최근 3개월(2026.09까지, 끝 달은 신고 진행 중) 아파트 매매는 1,182건, 3.3㎡당 중위는 702만원이었다. 1년 전 같은 기간은 1,316건, 815만원이었으며, 집계에 함께 제시된 변화 값은 −13.9%다.
최근 흐름(3개월 가중 3.3㎡당)은 2024.10 765만원에서 2026.09 704만원으로 나타났다. 2026.08 한 달 매매는 397건(1년 전 같은 달 415건)이었고, 끝 달 신고가 진행 중인 최근 3개월 건수만으로 거래가 줄었다고 볼 수는 없다.
리얼투데이가 집계한 경북 2397가구는 연말까지 일반분양할 물량이고, GPlace 실거래 집계는 구미의 거래 건수와 가격을 다룬다. 발표된 수치와 GPlace 실거래 집계는 기간·표본·지표(지수인지 중위값인지) 기준이 다를 수 있어 어느 쪽이 맞다고 단정할 수 없다. 모형 예측(참고용)은 2027.03 3.3㎡당 684만원(−2.9%)으로 제시됐다.
중개 현장에서 볼 점
형곡 센트럴 아테라를 설명할 때는 분양 일정과 일반분양 구성, 실제 공급 조건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구미 전체 실거래 집계와 형곡동 단지의 개별 여건도 구분해 안내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