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 미아동 75 일대에 재개발을 통해 최고 45층, 1577가구 규모 아파트가 들어설 계획이다. 서울시는 22일 제12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주택정비형 재개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과 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 인근으로, 1960년대 저층 노후주택지가 남아 있는 곳이다. 강북 지역 주택정비형 재개발구역 가운데 처음으로 준주거지역 상향을 통해 역세권 주택공급 기반을 마련했다.
사업성 보정계수 1.8을 적용해 허용용적률은 기존 210%에서 246%로 높아졌으며, 계획용적률 346%가 적용된다. 부모와 자녀가 독립적인 생활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세대분리형 주택 15가구도 계획에 반영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