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양평동3가 경남아너스빌 전용 59.9㎡가 10억 4800만원에 거래되며 최근 3년 내 신고가를 기록했다. 거래는 2026년 10월 8일 이뤄졌고,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2026년 10월 29일 등록됐다.
거래 대상은 17층으로, 동일 단지·동일 전용면적의 최근 3년 거래와 비교해 신고가로 분류됐다. 종전 최고가는 2026년 8월 18일 거래된 9억 4000만원이었다.
영등포구에서는 재건축 추진 단지를 중심으로 매수 문의가 늘고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는 흐름이 나타났다. 2026년 2월 서울 아파트 신고가 거래 748건 가운데 영등포구 거래는 78건으로 10.4%를 차지했고, 전체 신고가의 74.4%는 15억원 이하 아파트였다. 당시 양평동 삼호한숲 전용 59㎡는 11억 9000만원, 당산동 한강아파트는 14억 9000만원에 거래됐다.
여의도동 재건축 단지에서도 상승 거래가 이어졌다. 시범아파트 전용 79㎡는 27억 6500만원, 삼부아파트 전용 92㎡는 31억 8000만원에 거래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