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에서는 두물머리권 신규 분양 일정이 시작되는 한편, 최근 아파트 실거래 중위값 상승 흐름도 확인됐다. 신규 공급 소식과 기존 주택 거래 지표가 함께 나온 한 주였다.
이번 주 나온 소식
양서면 용담리의 쌍용 더 플래티넘 한강은 333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견본주택은 8일 문을 열고 청약은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이어진다. 단지는 양수역 도보 약 3분 거리에 있으며, 두물머리 권역에서 처음 선보이는 300가구 이상 브랜드 단지다.
양평 아파트 최근 3개월 실거래 중위값은 1년 전보다 5.6% 상승한 것으로 제시됐다. 추석 연휴 영향으로 분양시장이 한 주 쉬어가는 가운데, 양평에서는 신규 단지 견본주택 개관이 예정됐다.
실거래로 확인해 보니
GPlace 실거래 집계에서 최근 3개월(2026.09까지) 아파트 매매는 129건, 3.3㎡당 중위값은 1,542만원으로 집계됐다. 1년 전 같은 기간은 127건, 1,460만원이며 중위값 변화는 +5.6%다. 끝 달은 신고가 진행 중이므로 최근 3개월 건수만으로 거래가 줄었다고 판단할 수 없다.
2026.08 한 달 매매는 46건으로, 1년 전 같은 달 41건과 함께 집계됐다. 최근 흐름(3개월 가중 3.3㎡당)은 2024.10 1,467만원에서 2026.09 1,547만원(+5.5%)으로 나타났다. 양평 최근 3개월 중위값의 1년 전 대비 5.6%라는 수치와 GPlace 실거래 집계는 기간·표본·지표 기준이 다를 수 있어 어느 쪽이 맞다고 단정하기 어렵다.
전세가율(단지별 중위)은 76%이며, 1년 가격 변화 순위는 시·군·구 237곳 중 101위다. 모형 예측(참고용)은 2027.03 3.3㎡당 1,537만원(−0.7%)으로 제시됐다.
중개 현장에서 볼 점
분양 상담에서는 견본주택 개관과 청약 진행 일정을 확인하고, 안내된 교통 여건과 추진 계획을 현재 이용 가능한 조건과 구분해 설명할 필요가 있다.
기존 주택 상담에서는 GPlace 실거래 집계의 중위값과 거래 건수가 개별 단지·물건의 가격이나 거래 상황을 그대로 나타내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함께 살펴야 한다. 최근 3개월 건수는 끝 달 신고가 진행 중인 점도 덧붙여 안내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