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은 지난 24일 열린 대전 가오동 1구역 재건축정비사업 조합 총회에서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대전시 동구 가오동 일대 기존 460가구 단지를 700가구 규모로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재건축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8개 동으로 조성되며 공공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선다. 총 공사비는 약 2107억원이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민간 및 공공아파트 7만 가구 이상의 시공 실적을 바탕으로 가오동 1구역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대보건설은 지난 9월 계양~강화 고속도로와 아산탕정2 도시개발사업 등을 수주해 올해 누적 수주액 1조원을 돌파했다. 회사는 최근 조직과 인력을 확충하고 도시정비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