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는 28일 평창동 금강하이츠빌라 재건축사업의 정비계획 결정과 구역 지정을 이달 서울시에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989년 준공된 이 단지는 252세대 규모다.
자연경관지구와 고도지구 등 도시계획 규제로 정비사업 추진이 쉽지 않았으나, 종로구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자문방식)을 활용해 계획을 마련했다.
정비계획안은 제1종일반주거지역을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종상향하고, 지하 2층·지상 5∼12층 규모의 299세대 단지를 조성하는 내용이다. 유찬종 종로구청장은 서울시와 협력해 절차를 추진하고 지역 특성과 주변 경관을 고려한 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