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의 대형 펜트하우스 ‘엘로이 THE PH’가 공개됐다. 전체 1,976실 가운데 최상층 24실만 펜트하우스로 구성됐으며, 준공을 마친 후분양 단지여서 실물을 확인한 뒤 계약할 수 있다.
포스코이앤씨가 시공한 주거용 오피스텔 ‘더샵 일산엘로이’ 최상층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전용면적 157㎡ 16실, 248㎡ 8실 등 총 24실이다. 지난해 6월 준공을 마쳤고 계약 후 바로 입주할 수 있다. 계약일로부터 최대 6개월까지 입주 시기를 정할 수 있다.
전용 157㎡의 분양가는 12억~14억원 선이다. 분양 측은 인근 킨텍스 권역의 전용 143㎡ 펜트하우스가 25억5000만원에 거래된 사례보다 최대 13억원 이상 낮다고 설명했다. 1차 계약금 정액제를 적용하고 시스템 에어컨과 일부 가전제품을 무상 제공한다.
단지는 풍동 일대에서 가장 높은 42층 규모다. 전용 157㎡는 방 4개와 욕실 2개, 테라스 1개를 갖췄으며, 거실 2면 개방형 설계와 거실·식당·주방을 연결한 LDK 구조를 적용했다. 전용 248㎡는 방 5개와 욕실 3개, 테라스 1개로 구성되고, 부모와 자녀 세대가 각각 독립된 생활공간을 확보하도록 내부 동선을 나눴다.
풍산역·백마역이 가까워 경의중앙선과 서해선을 이용할 수 있고, 대곡역에서 GTX-A로 환승할 수 있다. GTX-A 운정중앙~서울역 구간 개통으로 서울 도심 접근성이 개선됐으며, 향후 노선 연결이 확대되면 강남권 이동 여건도 나아질 전망이다. 전체 단지 중 약 1.2%에 해당하는 최상층 펜트하우스 24실을 공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