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 동탄구 여울동에 들어서는 아크메르 동탄이 10월 셋째 주(12~18일) 아파트 단지 방문자 수 1위를 기록했다. 이 기간 방문자는 4만4471명으로 집계됐다.
단지는 메타폴리스와 동탄센트럴파크가 맞닿은 동탄1신도시 중심부에 총 180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하이퍼엔드를 표방하며 모든 가구의 천장고를 2.5m로 설계했다. 일반적인 대단지 아파트의 천장고인 2.3m보다 20cm 높다.
마감재와 주방 설비에도 고급 자재를 적용했다. 바닥에는 이탈리아 원목마루 브랜드 리스토네 조르다노의 광폭형 온돌마루를 설치하고, 주방에는 이탈리아 가구 브랜드 쿠치네 루베와 독일 수전 브랜드 한스그로헤 제품을 적용한다. 발코니 확장 시 마감·주방·욕실·창호·생활 분야의 옵션 상품도 무상 제공한다.
동탄은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로 출퇴근하기 편리한 지역으로 꼽힌다. 올해 들어 매매가가 상승했고, 지난 7월 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됐다. 지정 이후에도 거래가 이어졌으며 삼성전자 사내 주거 대출 시행 이후 관련 자금 유입에도 관심이 모였다.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동탄 지역 집합건물의 그 외 법인 근저당권자 수는 740명으로, 집계가 시작된 2010년 이후 최대치였다. 전월 380명보다 94.7% 늘었다.
견본주택은 지난 16일 문을 열었으며, 주말을 포함한 사흘 동안 2만7000여명이 방문했다. 분양가는 전용 84㎡ 16억5120만~17억1680만원, 전용 116㎡ 21억880만~22억1350만원, 전용 129㎡ 23억9460만~24억8290만원이다. 동탄역 롯데캐슬 전용 84㎡는 지난 6월 22억2500만원에 거래됐다.
단지 인근에는 동탄인덕원선 반송역이 들어설 예정이다. 2029년 개통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반송역에서 한 정거장 거리에 동탄역이 있다. 동탄역에서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와 고속철도(KTX)로 환승할 수 있다. 단지와 반송역을 잇는 직결 통로는 추진 중이지만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청약은 오는 26일 특별공급, 27일 일반공급 1순위, 28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정당계약은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이며, 입주 예정 시기는 2032년 1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