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서초동 현대아파트 전용 84.34㎡가 24억9900만원에 거래돼 해당 단지·면적 기준 최근 3년 내 최고가를 기록했다. 거래는 2026년 9월 18일, 3층에서 이뤄졌으며 9월 3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등록됐다.
이전 3년 내 최고가는 2026년 4월 13일 거래된 24억5000만원이다. 이번 거래는 동일 단지·동일 전용면적의 최근 36개월 거래와 비교해 신고가로 분류됐다.
서초현대1·2차는 1989년 12월 준공된 5개 동, 413세대 규모 단지다. 현대산업개발주식회사가 시공했으며 지역난방 방식으로 운영된다. 최고 15층이고, K-APT 등록 정보상 3호선 역까지 도보 5~10분 이내 거리다.
2024년 서울의 50억원 이상 초고가 아파트 거래는 394건으로 역대 최대였고, 이 가운데 84%가 강남구와 서초구에 집중됐다. 2025년 서울에서 100억원을 넘긴 아파트 거래는 40건으로, 전년 23건의 약 두 배였다. 2024년 7월에는 서초구 아파트 거래 3건 중 1건 이상이 신고가 거래로 집계돼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비중이 가장 높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