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디오로디엔씨는 9월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집코노미 박람회 2026’에 참가해 ‘라비움 한강’을 소개했다. ‘기로에 선 부동산시장, 내 집 마련 전략은’을 주제로 열린 박람회는 10월 1일까지 진행되며, 80여 개 업체가 200개 이상의 부스에서 개발·분양 프로젝트 100여 개를 선보인다.
라비움 한강은 디오로디엔씨가 시행하고 HL D&I한라가 시공하는 주거단지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실수요자와 투자자, 부동산업계 관계자에게 단지의 입지와 설계, 한강 조망을 안내하고 분양 상담을 진행한다.
마포구 아파트 매매가격은 올해 들어 9월 21일까지 8.28% 상승했다. 같은 기간 강남구 상승률은 0.30%였고, 지난주에는 송파구 0.14%, 강남구 0.42%, 서초구 0.37% 하락했다. 한국부동산원의 2026년 2분기 오피스텔 가격동향조사에서는 서울 오피스텔 매매가격이 전 분기보다 0.24% 올라 1분기 상승률 0.23%를 웃돌았다. 전셋값과 월세는 각각 0.40%, 0.90% 상승했으며, 서울 서북권 월세 상승률은 1.33%였다.
라비움 한강은 서울 마포구 합정동 381의 49 일원 합정7재정비촉진구역에 들어선다. 지하 7층지상 38층 규모로, 전용면적 4057㎡ 소형주택 198가구와 전용 66210㎡ 오피스텔 65실 등 총 263가구로 구성된다. 지하 1층지상 3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단지는 합정재정비촉진지구 내 마지막 재개발 분양 물량이다. 1~4구역은 사업이 완료됐고 5·6구역은 존치관리구역으로 지정돼 있다. 합정역과 한강 사이에 공급되는 신규 주거단지로, 일부 가구에서 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 인근 합정동 444의 12 일대 약 4만2801㎡는 서울시 제5차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돼 정비계획 수립 절차가 진행 중이다. 합정동 447 일대에서는 5777.5㎡ 규모 가로주택정비사업이 건축심의를 통과했으며, 아파트 170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이 계획돼 있다.
교통 여건으로는 지하철 2·6호선 합정역 도보 2분 거리가 제시됐다. 2호선으로 강남과 시청 일대, 6호선으로 용산과 상암 등에 이동할 수 있다.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양화로를 이용하면 광화문 CBD와 여의도 YBD, 상암 DMC 등 주요 업무지구로 접근할 수 있다. 메세나폴리스와 마포한강푸르지오를 비롯해 홍대 상권, 망리단길, 합마르뜨가 가깝고 망원한강공원과 선유도공원도 인접해 있다.
최고 38층에서 한강과 여의도 금융지구 스카이라인, 밤섬, 선유도 등을 조망할 수 있으며, 일부 가구에서는 남산과 북한산도 보인다. 남동향은 서강대교·마포대교·밤섬·여의도, 남서향은 양화대교·당산철교·여의도, 서향은 양화대교·성산대교·선유도, 동향은 신촌·남산·북한산 조망을 제시하고 있다.
오피스텔은 전용 **66210㎡**로 구성된다. 원룸형과 달리 23개 방과 거실, 주방을 갖출 수 있는 구조를 적용해 1인 가구뿐 아니라 신혼부부와 가족 수요도 고려했다. 최상층의 전용 114~210㎡ 펜트하우스 6실은 모든 가구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도록 설계된다.
라비움 한강은 2025년 3월 착공했으며 현재 분양과 계약을 진행 중이다. 오피스텔은 일부 잔여 가구에 대해 동·호수 지정 접수를 받고 있고, 도시형생활주택은 내년 초 분양 예정이다. 입주권이 아닌 분양권으로 공급하며 계약금은 분양가의 통상 10%에서 5%로 낮췄다. 중도금 무이자와 계약 축하금 지급 혜택도 마련했다. 박람회에서는 잔여 가구와 동·호수별 조망, 주택형별 설계, 분양가격 및 계약 절차 등을 상담한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화랑거리에 있으며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올해 12회째인 집코노미 박람회는 공공기관관, 건설사관, 부동산개발관, 분양마케팅관, 부동산성장관 등 5개 전시관으로 구성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공사(SH), 경기주택도시공사(GH), 인천도시공사(iH),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부동산원 등이 참여하고, 삼성물산·현대건설·DL이앤씨·GS건설·대우건설 등도 전시한다. 부대행사인 집코노미 콘서트는 이틀간 진행되며, 첫날 정책 세미나에는 장우철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관, 허윤경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 이창무 한양대 도시공학과 교수가 토론자로 참석했다. 둘째 날에는 시니어 주택 성장 방안을 다루는 세미나가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