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신월시영아파트 전용 50.67㎡가 8억 4,200만 원에 거래돼 동일 단지·동일 면적 기준 최근 3년 내 신고가를 기록했다. 거래는 2026년 9월 29일 10층에서 이뤄졌으며,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2026년 10월 20일 등록됐다.
같은 단지·면적의 이전 3년 내 최고 거래가는 2026년 9월 15일의 8억 2,000만 원이었다. 신월시영아파트는 1988년 4월 준공된 2,256세대 규모 단지로, 20개 동으로 구성됐다. 서울도시개발공사가 시공했으며 지역난방 방식이고 최고층은 12층이다.
K-APT 등록 정보에는 신정네거리역과 신정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지하철역까지 도보 20분 초과, 버스 정류장까지 도보 5분 이내로 안내돼 있다. 양천구는 신월시영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의 주민공람을 2024년 11월 12일까지 진행한다고 공고했다. 정비계획안에는 신월동 987-1번지 일원에 용적률 249.9%, 최고 21층, 3,147가구(공공주택 319세대)를 조성하는 내용이 담겼다. 한국토지신탁은 사업시행자로 지정고시를 받았으며, 사업 완료 시 3,149가구가 들어서고 단지 중앙의 신월 근린공원은 북쪽으로 이전·재배치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