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부산에서는 부산진구 신규 공급 계획과 전월세 안심신탁 현장 협력, 기업 지원 및 공정거래 심의 소식이 이어졌다. GPlace 실거래 집계에서는 부산 전체 흐름과 구별 가격 변화가 서로 다른 모습으로 나타난다.
이번 주 나온 소식
10월 둘째 주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에서 도시형생활주택 117가구와 아파트 59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서면 지원 더뷰 드림은 공동주택과 오피스텔로 구성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소개됐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부산 본사에서 전월세 안심신탁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안심신탁은 세입자의 전세보증금을 HUG가 예치·관리하고 임대인에게 운용 수익을 제공하는 모델이며, 양측은 현장 의견을 논의하고 공인중개사 대상 교육과 홍보를 지원하기로 했다.
HUG와 BNK부산은행은 부울경 중소기업을 위한 상생펀드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주택건설업체 우선 배정과 기업별 지원 한도, 대출금리 적용 계획도 함께 제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BS 계열회사인 비에스산업과 코리아디앤아이의 부당 지원 혐의에 관한 심사보고서를 송부했다. 제재 여부와 수위는 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될 예정이다.
실거래로 확인해 보니
부산 아파트 매매는 최근 3개월(2026.09까지, 끝 달은 신고 진행 중) 6,493건, 3.3㎡당 중위 1,607만원으로 집계됐다. 1년 전 같은 기간은 8,313건, 1,656만원이며 집계에 제시된 변화는 −3.0%다. 끝 달 신고가 덜 들어온다는 점을 고려해야 하므로 최근 3개월 건수만으로 거래가 줄었다고 단정하기 어렵고, 2026.08 한 달 매매도 2,176건으로 1년 전 같은 달 2,418건과 비교되는 별도 기간의 수치다.
구별 1년 가격 변화에서는 서구 +24.5%, 부산진구 +9.2%, 사하구 +6.2%가 상위에, 영도구 −24.1%, 수영구 −7.3%, 동구 −7.1%가 하위에 들었다. 기사에서 언급한 부산진구 +9.2%는 집계의 구별 변화와 같지만, 기사 수치와 GPlace 실거래 집계는 기준 기간·표본·지표가 다를 수 있어 어느 쪽이 맞다고 단정할 수 없다.
최근 3개월 전세는 5,407건, 3.3㎡당 보증금 중위는 1,167만원, 전세가율(단지별 중위)은 75%다. 최근 흐름의 3개월 가중 3.3㎡당 값은 2024.10 1,592만원 → 2026.09 1,606만원(+0.9%)으로 제시됐으며, 이는 최근 3개월 매매 중위와는 다른 지표다. 모형 예측(참고용)은 2027.03 3.3㎡당 1,589만원(−1.1%)이다.
중개 현장에서 볼 점
부산진구 공급 상담에서는 도시형생활주택과 아파트의 유형, 공급 일정과 해당 사업의 세부 조건을 확인해 안내할 필요가 있다. 전월세 안심신탁은 보증금 예치·관리 방식과 임대인에게 제공되는 운용 수익 등 제도 내용을 확인하고, 일반 임대차와 혼동하지 않도록 설명하는 것이 중요하다.
거래 사례를 설명할 때는 부산 전체 집계와 구별 가격 변화, 매매와 전세, 중위값과 가중 흐름처럼 지표의 기준을 구분해야 한다. 개발·공급 관련 상담에서는 「주택법 시행령」의 2026.09.08 시행 내용과 「주택법」의 2027.03.09 시행 내용을 구분해 확인하고, 개별 사업에 적용되는지는 별도로 살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