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 연산동 삼보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공급되는 연산역 수자인 센트리오가 10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6층, 5개동, 총 335세대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139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연산동에는 부산시청이 1998년 이전한 뒤 부산시의회와 부산지방경찰청, 부산지방법원·검찰청, 금융감독원, 국민연금공단 등 행정·업무시설이 자리 잡았다. 최근에는 재건축·재개발과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병원과 스포츠센터 등 생활 편의시설도 들어서고 있다.
부산도시철도 1·3호선이 지나는 연산역을 이용할 수 있고, 교대역도 도보권에 있다. 단지 인근에는 8차선 중앙대로와 6차선 월드컵대로를 비롯해 고분로·반송로가 연결돼 있다. 연산제2센텀선은 검토·추진 예정이며 황령3터널은 예정 사업으로 제시됐다.
단지는 전용면적 59·74·84㎡로 구성된다. 단지 바로 앞에 연서초등학교가 있으며 부산교육대학교부설초와 이사벨중·고등학교, 사직동 학원가를 이용할 수 있다. 온천천도 도보권에 있고, 단지 앞에는 차량 통행이 없는 폭 6m 보행자전용도로가 신설될 예정이다.
주변에는 부산시청과 부산지방경찰청, 부산지방법원·검찰청, 동래세무서 등 행정·업무시설과 연산체육공원, 사직운동장, 이마트, 부산의료원, 봉생병원 등이 있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과 공동육아시설, 작은 도서관,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등이 마련될 계획이다.
사업 측은 신혼부부와 다자녀가구를 위한 부산시 주거지원 정책 ‘아이맘 부산플랜’ 특별공급을 진행하고, 당첨 후 계약을 체결한 세대에는 분양가의 5%를 할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택전시관은 부산 연제구 중앙대로 연산역 인근에 마련되며 10월 중 개관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