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 동탄구 반송동에 조성되는 아크메르 동탄이 오는 10월 분양을 진행한다. KB부동산신탁이 시행하고 포스코이앤씨가 시공을 맡는 주거복합단지로, 동탄1신도시 중심부에 들어선다.
동탄신도시는 2001년 지구 지정 이후 성장해 현재 인구 약 43만 명 규모의 도시로 자리 잡았다. 삼성전자 화성캠퍼스와 기흥캠퍼스, 동탄일반산업단지 등이 인접해 있다. 사업 부지는 메타폴리스와 동탄센트럴파크, 북광장·남광장 상권에 가깝고, 주변에 초·중·고교와 학원가가 형성돼 있다. GTX-A 노선은 개통됐으며, 동탄도시철도(트램)는 추진 중이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최고 49층, 7개 동, 총 1,808가구 규모다. 아크메르 동탄 95(M1-1-2블록)는 3개 동 812가구, 아크메르 동탄 99(M1-2-2블록)는 4개 동 996가구로 구성된다. 두 번째 블록의 전용면적은 84~162㎡다.
외관 디자인에는 프랑스 출신 디자이너 자나이나 미레이로가 참여한다. 세대 내부에는 유럽 브랜드 가구와 마감재를 적용하고, 전 세대에 2.5m 천장고를 계획했다. 이는 일반 아파트보다 20cm 높은 높이라고 사업 측은 밝혔다.
견본주택은 화성시 동탄구 여울동 일원에 마련되며 10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청약 자격과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발표되는 입주자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