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아파트 매매가격이 이번 주 0.26% 올라 서울의 0.16% 상승률을 웃돌았다. 화성 동탄구는 올해 누적 상승률이 20.14%에 달했고, 수원 영통구도 이번 주 0.69%, 올해 누적 16.19% 올랐다.
동탄구는 이번 주 0.66% 상승했다. 가격 부담을 느낀 무주택 실수요자들이 주택담보대출 활용에 유리한 군포·화성 병점 등 비규제 지역으로 눈을 돌리는 흐름이 나타났다. 최근 한 달간 군포시 아파트 매매 매물은 7.1% 감소해 경기도에서 감소율이 가장 컸다.
군포시 산본동 세종 전용 84㎡는 8억 4800만 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기록했다. 화성 병점역SK뷰 전용 84㎡도 5억 5000만 원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삼성전자는 무주택 임직원에게 연 1.5% 금리로 최대 5억 원의 주택구입자금을 빌려주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