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군은 21일 ‘2027년 강원형 청년 채움 공공임대주택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선 9기 공약인 청년 공공임대주택 건립의 하나다.
군은 도비 49억원을 지원받아 거진읍 거진리 일원 약 4천㎡ 부지에 48세대 규모의 연립주택을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2027년부터 연차별로 지원된다.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맞춤형 주택을 공급해 주거 부담을 덜고 지역 정착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생활인구 증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국비 확보를 위해 하반기 국토교통부 특화주택 공모에도 신청할 계획이다. 함명준 군수는 인구 감소와 청년층 유출을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