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는 청년 창업인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도전숙의 공실 12세대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도전숙은 오류동(경인로 70)에 총 43세대 규모로 조성돼 주거·작업 공간을 함께 제공한다.
신청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9∼39세 1인 무주택세대구성원 중 1인 창조기업인·예비창업인·(예비)사회적기업인 등이다. 월평균 소득과 자산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임대료와 보증금은 세대별 전용면적 및 소득·자산 기준에 따라 다르다. 임대 기간은 2년이며 계약 종료 전 평가를 거쳐 최대 4회까지 연장할 수 있다. 구비서류는 11월 12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해야 하며, 구로구는 심사를 거쳐 내년 1월 입주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장인홍 구청장은 청년 창업인이 주거 부담을 덜고 창업에 집중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꿈을 키우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