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 분당 노후계획도시 정비를 위한 제2차 특별정비구역으로 5개 구역, 총 1만3429가구 규모를 선정했다. 대상은 △17구역 이매촌1(1734가구) △22구역 시범단지1(4200가구) △33구역 파크타운(3025가구) △34구역 푸른마을(2598가구) △38구역 한솔마을2(1872가구)다.
시는 주민 공람·공고와 시의회 의견 청취, 관계기관 협의, 경관위원회·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12월 특별정비구역 지정·고시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선정으로 재건축 사업 추진에 진전을 기대하는 주민들의 환영 목소리도 이어졌다.
성남시는 당초 예정 물량보다 규모를 확대해 5개 구역을 선정했으며, 남은 행정 절차를 진행하고 분당의 순차적인 정비 계획을 이어갈 방침이다.
한편 시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총 2만5000호 내외의 구역 선정을 담은 ‘2027년 분당 노후계획도시 특별정비구역 지정 계획’을 지난 28일 공고했다. 2027년 정비예정물량은 1만 호 내외이며, 2028~2030년에는 매년 정비예정물량 1만 호 내외 가운데 5000호 내외씩을 미리 선정해 총 1만5000호를 추가 확보한다.
2027년 특별정비계획안 자문 접수는 내년 5월 1014일, 본안 접수는 7월 79일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