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에스테이트가 10월 29일 강원 춘천시 효자동에 들어서는 주상복합 남춘천 센트레빌의 공급 계획을 밝혔다. 지하 6층~지상 39층, 264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은 59㎡와 84㎡다. 시공은 동부건설이 맡는다.
단지는 ITX 남춘천역 생활권에 자리한다. 춘천IC와 춘천고속버스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으며, 대형마트와 문화·의료시설이 가깝다. 약사천과 공지천, 의암호 수변공원 등도 인접해 있다.
최고층인 39층에는 의암호와 춘천 도심을 조망하는 입주민 휴식 공간 스카이라운지 ‘클라우드9’이 들어선다. KT그룹의 독서 플랫폼 ‘밀리의서재’ 전자책과 오디오북을 이용할 수 있고, 게스트하우스와 피트니스센터도 마련된다. 피트니스센터에는 테크노짐 운동기구를 들인다.
KT에스테이트는 이 단지를 춘천 첫 AI 주거단지로 조성한다고 설명했다. 통합 AI 플랫폼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생활 서비스를 이용하고, 단지 내 바리스타 로봇이 커피를 내리며 배송 로봇이 장 본 물품을 집 앞까지 옮기는 방식이다. 일부 가구에는 4베이 맞통풍 구조를 적용하고 드레스룸과 와이드 파우더룸을 둔다.
유철호 KT에스테이트 개발본부장은 KT에스테이트의 개발 노하우와 KT그룹의 AI 역량을 접목한 주거개발 프로젝트라며, 입주민이 편리하고 스마트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상품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KT에스테이트는 올해 경기 수원 ‘영통역 우미 린’ 분양을 마쳤으며 주거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혀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