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9월 서울 오피스텔 전월세 계약에서 전세 비중이 21.2%로 낮아졌다. 신규 계약은 월세 비중이 81.8%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기준으로 한 분석에서 전세는 1만5002건이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 1만7695건보다 15.2% 줄었고, 전세 비중은 지난해 25.5%에서 낮아졌다. 반면 월세 비중은 지난해 74.5%에서 올해 78.8%로 높아졌다.
오피스텔 전월세 계약 중 갱신 비율은 25.4%로 지난해와 같았다. 전세 갱신 계약 중 계약갱신청구권 사용 비율은 지난해 37.0%에서 올해 39.1%로 올랐다. 전용 20㎡ 미만의 사용률은 28.3%였고, 60㎡ 이상은 갱신 569건 중 362건(63.6%)이 청구권을 사용했다.
60㎡ 이상에서 청구권 없이 갱신한 세입자 중 40.2%는 보증금이 5% 넘게 올랐다. 한국부동산원이 15일 발표한 3분기 조사에서 서울 오피스텔 월세는 전 분기보다 1.02% 상승했다. 상승 폭은 2분기(0.90%)보다 커졌고, 평균 월세는 96만1000원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