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20일 경기 화성 한국교통안전공단(TS) 자동차안전연구원을 방문해 자율주행 시험시설과 사이버보안 대응시설을 살폈다. 유의동 국토교통위원장과 국토위 소속 위원들은 자율주행 시험도시 K-City와 자동차 사이버보안센터를 시찰했다.
위원들은 K-City에서 국내 개발 중인 자율주행차를 시승하고 기상환경재현시설을 점검했다. 이 시설은 터널 안에 악천후 상황을 구현해 차량의 주행 안전성을 검증하는 데 활용된다.
자동차 사이버보안센터에서는 해킹으로 차량 시동이 켜지거나 꺼지고 조향이 강제로 이뤄지는 상황을 체험했다. TS는 자동차 해킹 등 사이버 위협을 상시 감시하고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센터를 준공했으며, 자율주행차를 포함한 미래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를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