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가운데, 경기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에서 한강 푸르지오 리버프론트가 조성되고 있다. 경기도는 지난 8월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발주했다.
연장사업은 방화역에서 인천 검단을 거쳐 김포까지 총 25.8km를 연결하는 계획으로, 총사업비는 3조5587억원이다. 사업은 지난 3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노선이 개통되면 김포에서 서울 방면으로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도록 계획돼 있다.
단지는 ㈜한강시네폴리스개발이 공급하고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주상복합 시설이다.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 일원에 지하 4층지상 최고 38층, 12개 동 규모로 조성되며, 아파트 2432세대와 주거형 오피스텔 250실,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아파트 전용면적은 84180㎡다.
단지 남동측에는 5호선 연장 S03역 예정지가 있으며, 인천 도시철도 2호선 고양 연장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단지 주변에는 가칭 시네폴리스역이 계획돼 있고, 연장이 이뤄지면 GTX-A 노선이 지나는 킨텍스역에서 환승하는 철도망이 형성될 예정이다. 두 노선은 모두 추진 중으로, 실제 역 위치와 개통 일정은 향후 사업 진행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단지 남측 동에는 S03역 예정지와 가까운 전용 84㎡ 주택형이 배치된다. 한강변에 가까운 동에는 전용 106㎡와 122㎡, 펜트하우스 180㎡ 등이 계획됐다. 단지 내 주민편의시설에는 실내체육관, 골프클럽, 사우나, 키즈클럽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교육시설로는 한강시네폴리스 지구 내 초등학교가 2029년 3월 개교를 예정하고 있으며, 단지 앞에는 유치원 설립이 계획돼 있다. 한강시네폴리스 지구 내 마지막 주거 공급 물량으로, 현재 동·호수 지정 계약이 진행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