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이 공급하는 옥정중앙역 디에트르Ⅱ가 오는 19일부터 청약을 받는다. 청약 접수는 19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26일 발표한다.
경기 양주 옥정신도시에는 옥정~포천 광역철도와 GTX-C, 공공병원 등 기반시설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옥정~포천 광역철도는 양주 고읍동에서 옥정지구를 거쳐 포천 군내면까지 16.9㎞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2030년 개통을 목표로 한다. 총사업비는 1조5067억원이며 정거장 4곳과 차량기지 1곳을 조성하고, 옥정신도시 중심부에는 옥정중앙역(가칭·예정)이 들어설 계획이다.
GTX-C 노선은 지난 9월 본공사에 착수했으며 2031년 말 개통을 목표로 한다. 양주 덕정역에서 서울 청량리·삼성·양재 등을 경유하며, 개통 시 덕정역에서 삼성역까지 이동 시간은 30분대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덕정역과 옥정지구를 잇는 덕정옥정선도 지난해 12월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됐다.
옥정지구 공공병원은 4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급 시설로 추진된다. 경기도가 지난 3월 발표한 조사에서 양주 공공병원의 비용편익비(B/C)는 1.20으로 분석됐다. 계획에는 18개 진료과와 정신응급센터를 포함한 16개 전문진료센터가 담겼다. 양주시는 지역 내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관내 이용률이 7.8% 수준이라고 밝혔다. 마전동 일대에는 도시첨단산업단지인 경기양주테크노밸리가 조성되고 있으며, 은남일반산업단지에도 기업 입주가 진행 중이다.
옥정중앙역 디에트르Ⅱ는 옥정중앙역 디에트르 내 오피스텔 853실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지난 8일 문을 열었다. 단지 앞에는 옥정중앙역(가칭·예정)이 계획돼 있으며, 역과 단지를 잇는 지하 연결통로 사업도 추진 중이다. 동쪽에는 옥정호수공원, 남쪽에는 옥정신도시 중심상업지구가 있다.
전체 호실은 전용면적 119㎡ 단일 면적이며, 양주 옥정 지역에서 처음으로 실내형 발코니 설계를 적용했다. 발코니 면적은 「건축법 시행령」의 노대 등 면적 기준을 적용하면 약 6평 규모다. 오피스텔 전용 주차시설은 1463대이며, 단지에는 6레인 실내수영장과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골프라운지 등이 계획돼 있다.
청약은 청약통장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전국 거주 만 19세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1인당 군별 1건씩 최대 4건까지 접수할 수 있고, 유주택자와 다주택자도 청약 대상이다. 당첨자 발표는 26일이며 정당계약은 28일과 29일 진행된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총 18개 동 규모로 조성되는 옥정중앙역 디에트르의 일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