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한양은 다음달 세종시 합강동 5-1 생활권에 ‘세종스마트시티 엘 수자인’을 선보인다. 국가시범도시 선도지구에서 처음 공급되는 단지로,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합쳐 2316가구 규모다.
단지는 L6·7·8·11블록에 들어선다. 아파트는 2191가구, 오피스텔은 125실이다. LH와 세종시 등이 참여한 민관 합작 특수목적법인(SPC)이 시행하고 BS한양이 시공한다.
아파트는 모두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블록별로 L6블록 818가구, L7블록 648가구, L8블록 218가구, L11블록 507가구가 들어선다. 오피스텔은 L7·8·11블록에 공급된다.
5-1 생활권은 2018년 스마트시티 국가시범지구로 지정됐다. 합강동 일대 274만4000㎡에 교통·건강관리·교육·에너지 분야의 첨단 기술과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선도지구는 주거 중심의 ‘스마트리빙존’과 상업·업무시설 중심의 ‘혁신벤처스타트업존’으로 나뉜다.
단지 밖에서는 공유차 기반 자율주행과 인공지능(AI) 교통체계가 이동을 지원하고, 단지 안에서는 배송과 짐 운반을 돕는 생활·순찰 로봇을 활용할 예정이다. 세종시는 행정수도 기능 강화를 위해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단지 주변에는 유치원과 초·중·고교 예정 부지, 의료·상업·업무시설 계획이 있으며 금강과 미호강이 인접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