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는 15일 오후 2시 해외건설협회 교육센터 1층에서 ‘제5차 융복합 K-City 플랫폼 설명회(아부다비·텍사스)’를 연다. 미국 텍사스 4개 도시의 복합개발 구상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한국 특화산업단지(K-산단) 사업을 국내 건설·엔지니어링 업계에 소개한다.
설명회에서는 아부다비 K-산단 프로젝트와 텍사스 주요 도시의 복합개발·산업단지 계획을 알리고 국내 기업과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개발부지와 용도, 유치 업종, 인센티브도 공개된다.
박준우 아크바르파트너스 대표가 아부다비 K-산단 프로젝트를 발표한다. 이어 이스마엘 해리스 배스트롭시 시장과 헨더슨시·킬린시 경제개발공사, KoreaTexas Forum(KTF) 관계자 등 텍사스 현지 출장단이 투자환경을 설명한다.
융복합 K-City 플랫폼은 한만희 해외건설협회 회장이 2024년 12월 신년사에서 도입 계획을 밝힌 사업이다. 아부다비에서는 지난 7월 UAE 기업 AG Company와 아크바르 투자사가 한국 전용 산업단지 조성 파트너십을 맺었다.
한미경제연구소(KEIA)는 2013∼23년 한국이 텍사스의 최대 외국인직접투자(FDI) 파트너로, 38개 프로젝트에 200억달러 이상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해외건설협회는 플랫폼을 통해 해외 도시개발·스마트시티 프로젝트와 국내 건설·엔지니어링, 정보통신기술(ICT), 문화·콘텐츠 분야 기업을 연결하고 있다.
협회는 앞으로 주요 신흥시장과 전략지역을 대상으로 현지 기관 초청 설명회, 기업 매칭과 네트워킹 행사를 추진해 국내 기업의 해외 개발사업 및 융복합 분야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