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국무총리는 6일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위스테이 별내를 찾아 운영 상황을 보고받고 주택공급 정책 방향에 대한 현장 의견을 들었다. 한 총리는 국민의 주거 선택권을 보장하고 사회적 경제주체가 참여하는 다양한 주거모델을 만드는 일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사회적 경제주체가 참여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사업을 통해 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한 공적임대주택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거비 부담과 잦은 이사 걱정이 남아 있다면 충분한 주거 안정으로 보기 어렵다며, 장기간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공적임대주택을 공급해 전월세 등 주택시장 안정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위스테이 별내는 국토교통부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협동조합형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총 491세대 규모다. 임차인들이 조합을 설립해 출자하고 조합원 의견을 주택 설계·건설 과정에 반영한다.
이번 방문은 8·13 부동산 공급 대책 발표 이후 진행된 다섯 번째 주택공급 관련 현장 일정이다. 앞서 인천계양지구, 장위14구역, 용두동 신축매입 임대주택, 태릉지구를 방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