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래곤시티가 분양을 앞둔 주거시설 코르디아의 설계와 주요 시설을 공개했다. 서울 용산구에 조성되는 복합시설로, 주거 편의를 고려해 천장고와 주차 방식, 이동 동선을 계획했다.
코르디아는 지하 8층~지상 27층 규모이며 전용면적 66.89㎡부터 273.66㎡까지 총 88실로 구성된다. 판매시설과 업무시설, 운동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서부T&D가 시행하고 서울드래곤시티가 운영을 맡는다. 코르디아는 라틴어 ‘Concordia’에서 이름을 따왔다.
서울드래곤시티는 2017년 11월 개관한 복합 호텔시설로, 아코르 계열의 그랜드 머큐어·노보텔 스위트·노보텔·이비스 스타일 등 호텔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코르디아에는 컨시어지, 포터, 발렛, 보안 및 자택 관리, 비즈니스 지원 서비스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하우스키핑과 세탁·의류 관리, 조·중식, 룸서비스, 케이터링, 리무진 대여는 유료로 운영할 계획이다.
천장고는 주거 유형별로 3.00m부터 8.80m까지 다르게 적용된다. Premier House는 3.00m, Suite House는 3.30m, Prestige Pent House는 3.65m, Super Pent House는 8.80m로 설계됐다. 환기창과 테라스 슬라이딩 도어에는 독일 슈코(Schüco) 제품을 적용하고, 나머지 창호에는 3중 유리창을 설치한다.
주거시설 전용 주차장은 지하 5~6층에 총 187대 규모로 계획됐으며, 전체 공간에 자주식 방식을 적용한다. 지하 1층 드롭오프 존에는 전장 6m 이상 대형 세단 3대가 대기할 수 있는 발렛 공간을 마련하고, 주차장 연결 램프는 차량 진출입을 고려해 완만하게 설계했다. 입주민 전용 고속 승객용 엘리베이터 3대와 화물용 엘리베이터 2대도 별도로 설치할 예정이다.
커뮤니티 시설은 17층에 인피니티 풀과 라운지·다이닝, 사우나를, 18층에 스크린골프룸과 피트니스 시설을 마련한다. 남측에는 소규모 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며, 서울드래곤시티와 연결되는 캐노피형 보행통로 ‘코르디아 브릿지’도 계획됐다. 서울드래곤시티 노보텔 9층에는 이달 갤러리를 마련해 설계와 주요 시설을 소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