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디앤아이한라는 16일 충북 청주시 장성동 신분평 도시개발구역 A2블록에 들어서는 ‘신분평 에피트 더웨이시티’ 견본주택을 열고 992가구 분양 일정에 들어갔다. 청약은 27일 특별공급,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일원에 마련됐다.
이 단지는 부동산 개발기업 HM그룹이 시행하는 신분평 도시개발구역의 두 번째 분양 단지다. HM그룹은 3개 블록에 걸쳐 총 3948가구 규모의 ‘신분평 더웨이시티’ 브랜드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다. 인근 동남·방서지구와 개발 추진 중인 분평미평지구·분평2지구를 연계하면 약 3만7000가구 규모 주거벨트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0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물량은 59㎡ 285가구, 75㎡ 100가구, 84㎡ 519가구, 112㎡ 88가구다.
교통망으로는 청주 2순환로와 17번 국도가 연결되며 1순환로와 3순환로도 이용할 수 있다. 청주 도심과 대전·세종·오송·오창 등으로 이동할 수 있고, SK하이닉스 청주캠퍼스와 청주일반산업단지, 청주테크노폴리스, 오송생명과학단지, 오창과학산업단지 등이 주변 업무 거점으로 꼽힌다.
단지 옆 유치원과 장성초등학교(가칭)는 2029년 9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 중이며, 단지 내 종로엠스쿨 입점도 예정됐다. 가구당 주차 대수는 1.48대로 계획됐고,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한다. 대지면적의 43% 이상은 조경 부지로 조성할 예정이다.
HL디앤아이한라는 청주하나병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건강검진과 응급의료 지원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단지 내 종로엠스쿨을 통한 맞춤형 학업 서비스도 제공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