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용화체육공원을 관통하는 신설도로가 10월 20일 개통됐다. 같은 날 공원도 시민에게 임시 개방되면서 용화동에서 온양온천역 방면으로 이동할 수 있는 경로가 추가됐다.
개통된 도로는 용화체육공원로(중로3-72호선)로, 터널을 통해 공원을 지나 아산 남부권과 온양온천역을 연결한다. 아산시는 공원 임시 개방과 함께 도로를 개통했다.
온양온천역에서는 수도권 전철 1호선과 일반철도를 이용할 수 있다. 아산시는 GTX-C 노선을 천안·아산을 거쳐 온양온천역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다만 연장 사업은 추진 단계로, 구체적인 계획은 관계기관 협의와 관련 절차를 거쳐 결정될 예정이다.
신설도로와 맞닿은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는 아산시 용화동에 조성된 1,588세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다. 도로 개통으로 단지와 온양온천역을 잇는 이동 경로가 추가됐다. 용화동에는 이마트와 롯데마트, 전통시장, 아산시청, 법원, 병원 등이 있다.
용화체육공원에는 다목적 잔디광장과 조깅트랙, 산책로 등 운동·휴식 공간이 마련됐다. 공원과 도로가 개방돼 인근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으며,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는 준공을 마치고 입주가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