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가계대출 총량 관리로 중단했던 비대면 주택담보대출 신규 취급을 다음달 2일 오후 5시부터 재개한다.
재개 대상은 비대면 주담대 상품인 아파트론2와 주택담보대출·주거용 오피스텔 갈아타기다. 혼합금리형 모기지보험(MCI·MCG) 판매도 재개하지만, 변동금리형 MCI·MCG 가입 중단은 유지한다.
MCI·MCG는 주택담보대출과 함께 가입하는 보험으로, 가입하지 않으면 소액 임차보증금을 제외한 금액만 대출받을 수 있어 대출 한도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하나은행은 정부의 가계대출 총량 규제 완화로 대출 여력이 생겼다며 이번 조치를 실수요자 지원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비대면 주담대 신규 접수는 8월 중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