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2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등록된 서울 은평구 불광동 북한산래미안아파트(2단지) 전용면적 59.9932㎡가 10억 1,800만원에 거래돼 최근 3년 내 신고가를 기록했다.
계약일은 2026년 9월 19일이며 거래 층수는 8층이다. 동일 단지·동일 면적의 최근 36개월 거래 가운데 가장 높은 가격으로, 이전 최고가는 2026년 7월 11일 9억 7,000만원이었다.
북한산래미안아파트(2단지)는 2010년 8월 준공된 647세대 단지다. 9개 동으로 구성됐으며 삼성물산이 시공했고 최고 15층 규모다. 지하 주차장은 755대 규모다.
K-APT 등록 정보를 보면 단지는 지하철 3호선·6호선 불광역에서 도보 5~10분 이내 거리에 있다.
2024년 7월 5일 보도에서는 응암·녹번·수색동 일대의 정비사업이 활발히 진행되면서 신축 대단지가 잇따라 입주하고, 젊은 층 실수요가 유입되는 모습을 소개했다. 은평구에는 8억원대 국민 평형 아파트가 많아 9억원 이하 주택에 적용되는 신생아 특례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매력으로 분석했다.
또 2026년 7월 서울 생애 최초 집합건물 매수 건수에서 은평구가 차지한 비중은 11.1%로 서울 자치구 가운데 가장 높았다. 관련 보도는 수색·증산뉴타운 등 재개발로 신축 아파트가 늘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집값 등의 영향으로 20~30대의 은평구 아파트 매수 비중이 커진 것으로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