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매매·전세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주거형 오피스텔 가격도 올랐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9월 서울 주택 매매가격은 0.84% 상승해 2024년 4월 이후 30개월 연속 상승했고, 전셋값은 2025년 2월부터 20개월째 올랐다.
전용면적 60㎡ 초과~85㎡ 이하 중형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2025년 5월부터 올해 9월까지 17개월 연속 상승했으며, 누적 상승률은 3.17%였다. 전용 85㎡ 초과 대형 오피스텔도 18개월 연속 올랐다. 9월 서울 오피스텔 월세가격은 전월보다 0.37% 상승해 관련 통계 집계가 시작된 2018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월간 상승률을 기록했다. 아파트 가격과 전세 부담에 따른 대체 수요, 신규 공급 감소가 상승 요인으로 분석됐다. 인천 청라 아크원 푸르지오 전용 103㎡는 11억원에 거래된 사례로 제시됐다.
포스코이앤씨는 오는 11월 서울 중랑구 상봉동 옛 상봉터미널 부지에 더샵 퍼스트월드 서울 오피스텔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8층~지상 49층,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 총 308실로 조성되며, 완판된 아파트 999가구와 함께 총 1307가구 규모다. 상봉역·망우역 인근에 들어서며 GTX-B 노선 개통 계획이 언급됐다.
㈜BYC는 서울 영등포구 대림2동 일원에서 GD메트로타워를 분양 중이다. 지하 7층~지상 최고 40층 규모로, 주거형 오피스텔 총 1095실 가운데 B동 770실을 먼저 선보인다. 대우건설은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M5블록에 청라 아크원 푸르지오를 공급할 예정이다. 총 1855가구 복합단지로, 주거형 오피스텔 987실이 포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