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은 29일 서울에서 거래된 전용면적 84㎡ 아파트의 3분기 평균 매매가와 전세보증금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평균 매매가는 12억7949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321만원(2.5%) 하락했고, 평균 전세보증금은 7억2805만원으로 2684만원(3.8%) 상승했다.
평균 매매가를 웃도는 11개 자치구의 거래량은 1196건으로, 전년 동기 평균을 웃돈 11개 자치구의 거래량 2559건보다 53.3% 감소했다. 전체 거래에서 이들 지역이 차지한 비중도 지난해 3분기 43.5%에서 올해 3분기 31.5%로 낮아졌다. 평균 매매가 이하 자치구 거래량은 3318건에서 2600건으로 21.6% 줄었다.
자치구별 평균 매매가는 서초구가 29억2556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강남구와 송파구가 뒤를 이었다. 평균 전세보증금은 강남구가 10억7543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조사 대상은 3분기 서울 25개 자치구에서 거래된 전용면적 84㎡ 이상 85㎡ 미만 아파트다.
서울시는 22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실거래가격지수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8월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격은 전월 대비 0.72%, 전년 동월 대비 15.50% 상승했으며, 올해 1월과 비교한 서울 전체 아파트 매매가격은 8.3%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