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가 다음달 서울 중랑구 상봉동 옛 상봉터미널 부지에서 더샵 퍼스트월드 서울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견본주택은 망우역 인근에서 11월에 개관할 예정이다.
상봉동 83의 1 일대 상봉9재정비촉진구역에 들어서는 단지는 지하 8층~지상 49층, 1개 동, 308실 규모다. 전 실이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앞서 일반분양을 마친 아파트 999가구와 함께 1000여 가구가 넘는 대단지를 형성할 예정이다.
상봉역과 망우역은 각각 도보로 10분 안팎 거리에 있다. 두 역을 통해 지하철 7호선, 경춘선, 경의중앙선, KTX를 이용할 수 있으며, 상봉역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이 예정돼 있다. 개통되면 5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에는 판매·문화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시행사인 신아주는 상업시설을 트랜짓(Transit) 브랜드로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주택형에는 4베이 판상형 또는 이면개방형 설계를 적용하고, 타입별로 팬트리와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을 마련한다. 시스템 에어컨과 빌트인 김치냉장고도 무상 제공한다.
오피스텔 상품 특성상 실거주 의무와 처분조건이 없고, 유주택자도 대출이 가능하다고 포스코이앤씨는 밝혔다.
